친박연대라는 우스꽝스러운 이름에 불구하고  '저도 속았습니다. 국민도 속았습니다', '살아 돌아오라'는 굵고 짧은 한마디가 총선 판도를 주름잡고, 이로부터 친박세력은 살아남고, 공천의 칼을 휘둘렀던 수장들은 꼬꾸라졌습니다. 이제  한나라당 의원 숫자는 과반수가 좀 넘었지만(153명), 한나라당 안팎에 친박계열 의원들은 60여 명이 되어 그만큼 박근혜의원의 힘은 강해졌는데, 이런 상황에서 이재오·이방호 의원 등 이 대통령계 핵심 인사들은 줄줄이 낙마했고 내치려는 사람은 살아왔으니 청와대의 고민은 깊어진 상황이다.

총선 기간 이전부터 인터넷을 달군 이슈는 한반도 대운하와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의료보험 민영화, 영리 의료법인 도입) 문제였다. 한반도 대운하 문제는 그전부터 이슈화되어 왔고, 박근혜 의원은 물론 한나라당에서 내쳐진 친박계열이 만든 친박연대도  한나라당 차별화로 대운하 반대을 내걸고, 보수 선진당도 반대 입장이니 추진하기 힘들어졌다고 본다. 더우기 대운하 반대 선봉장 문국현의 일침을 맞고 이재오는 물론 박승환, 윤건영 의원 등 이른바 대운하 삼총사가 모두 낙선했습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다른 이슈인 의료보험 민영화(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에 대해서, 선거 끝나고 TV나 신문지상에서 박근혜 의원이 힘이 강해졌다고 떠들고, 박근혜 이름만으로도 비례대표 득표율 13.18%나 얻은 박근혜 의원의 입장이 무엇인지 궁금했던 모양이다.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04.10)에는 아직 4개 글 밖에 안 올려져 있어, 검색어 유입경로의 파악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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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찾아 보았다. '박근혜 의료보험'이란 검색어로 네이버, 다음, 야후, 네이트, 구글에 검색해보니 그의 입장은 찾아볼 수 없었고, 우리나라의 의료보험의 단초를 만들었다고 하는 홍보 동영상만을 찾을 수 있었다. (여기 올렸지만 굳이 동영상을 안 봐도 됩니다. 하고픈 말은 밑에 달아 놓았으니까요.)

"국민을 위한 의료복지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대통령을 설득을 하고 정부를 설득했다. 그의 숭고한 사랑과 집요한 실천력은 의료보험이 전국민에게 확대되는 단초가 되었던 것이다. "-동영상 내용 중에.
 
동영상의 마지막 귀절처럼 이제 또다시 '국민을 위한 의료복지을 기반'을 흔드는 의료보험 민영화나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를 반대를 강력하게 주장하고, 의료 선진화 경제 활성화란 명목으로 의료 미국화(영화 식코세상)를 획책하는 '대통령을 설득을 하고 정부를 설득'했으면 한다. '그의 숭고한 사랑과 집요한 실천력'은 온데간데없이 의료보험 민영화,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 영리 의료법인 도입의 동조 내지 묵인으로 의료 양극화 서비스가 '전국민에게 확대되는 단초'가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명박 대통령이 영화 SiCKO를 보고 마음을 돌려주길 바란다. 그러나 그보다 먼저 보다 감성적일 것 같은 박근혜 의원에게 봐달라고 부탁해 보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녀에게도 그를 저지할 힘이 생겼으니까.  ** 멋진그대 Blog ** 
 

만화로 보는 의료보험 민영화

이번에 한나라당을 찍으신 분들은
민간 의료보험 빵빵이 들고나서 한나라당을 찍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그 손으로
제 발등을 찍고 싶은 심정이 들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투표 안하신 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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